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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인터뷰-과천시의회 고금란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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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8 01:24:07

사랑의인터뷰 : 고금란(과천시의회 부의장)

 

Q1 과천시의 자랑거리와 과천시를 한 문장으로 표현해주세요.

: 우리 과천시는 자랑거리가 너무 많은데요. 제일 먼저 천혜의 자연환경을 뽑고 싶습니다. 관악산부터 시작해서 우면산, 청계산까지 3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중앙에 양재천이 흐르고 있어서 자연환경이 아주 빼어나다는 것이 있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 자랑이 시민들의 시민의식 수준이 상당히 높으세요, 시 전반적인 일에 있어서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이해도 높은 과천시민의식에 자긍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과천시는 “세련되지만 촌스러운 도시”이다.  예를 들자면 "표현은 세련되지만 감정은 구수한 시민입니다."

 

Q2 우리 고금란 시의원님 인기가 많으신데 비결이 무엇일까요?

: 글쎄요, 정치인에게 인기가 많다는 게 낯선 단어처럼 느껴져요. 그런데, 저를 좋게 생각해 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건 일단은 저를 큰 부담이 없이 대해 주시는 것 같아요. 제 사고 자체가 시민들하고 동행하는 데 맞춰져 있어서 그 부분을 가장 매력적으로 생각해 주시는것 같습니다.

 

Q3 대한민국 사회가 '성 문제'가 심각합니다. 과천시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 과천시는 여러 조례가 만들어져 있는 있는데요, 우선 특별하게 다시 제정하려다가 불발된 조례가 있기는 해요, 아동, 청소년 성폭력 조례를 진행했었는데 여기에 젠더 이슈를 담더라고요. 그래서 그것과는 다른 문제다. 젠더의 핵심은 다르다. ‘젠더’라는 문구 하나 때문에 그 조례가 부결되었어요. 그리고 N번방 사건이 터져서 다시 조례를 만들려고 하고 있어요.

아동, 청소년 성폭력 내용 안에 인터넷이나 영상매체를 통한 폭력성에 대한 그것까지 예방하고 처벌하는 쪽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건 동료의원이 진행하고 계신 데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지지하는 것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Q4 과천시는 여성 시장님도 계셨고 현재 시의회 의장과 부의장이 모두 여성이신데요, 여성 시의원으로서 갖춰야 할 덕목이 있을까요?

: 여성 시의원이라서 굉장히 이율배반적이지만 여성이라는 의식 자체를 버려야 하는 것, 그러면서 여성스러운 내면을 내 안에 갖춰야 하는 것, 이 두 가지가 양면인 것 같지만 동시에 추구하는 방향인 것 같아요. 여성이라는 의식을 버려야 한다는 건 일하면서 내가 여성성을 어필해야 하는 까닭은 전혀 없거든요. 그러나 내가 누군가를 대하고 사람과 함께 살아가고 할 때는 내 안에 존재하는 여성이라는 면이 섬세하게 살필 수 있는 부분도 갖춰야 할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Q5 엄마로서의 고금란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 저는 종교가 기독교에요, 저는 아이를 제가 키웠다는 생각을 못 해요. 우리 아이는 정말 하나님께서 키워주신 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한 면에서 방임일 수도 있지만 다른 한 면에서 보면 자율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고요, 그리고 자율 속에 그 기준이 기독교적 세계관이기를 바랬던 게 엄마로서 노력했던 부분인 거 같아요.

 

Q6 성차별금지법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저는 반대하는 입장인데요, 특히 여성들에게 있어서 차별금지법이라는 게 혹여 성 소수자에게 맞춰져 있는 거라면 더더욱 반대구요, 예를 들어 네덜란드같이 성을 개방해서 사는 나라들을 보면 성폭력이 세계 1위를 차지하기도 했어요. 그리고 ‘성을 돈 주고 살 수 있고 착취할 수 있다’라는 이념이 바닥에 깔렸어요. 성차별 받지 않을 권리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만, 반대로 성을 전락시킨 이념이 강하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성차별금지법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Q7 여성(청년)들이 취업난에 허덕이고 있는데요,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제가 가장 집중하고 있고 같이 가고픈 대상이 청년입니다, 많은 청년과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청년들은 거저 주는 것에 대해 그렇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아요. 거저 주는 대상이 되고 싶지는 않고 사회에 진출하는 주체적인 대상이 되기를 바라는 게 우리 청년들의 목적입니다. 여기에는 기회를 부여받는 데 있어서 경제적 어려움이 있다면 그 기회로 가는 길을 열어 달라는 것이 우리 청년들의 목소리입니다. 그리고 문화, 경제, 교육 등 우리가 충분히 노력할 테니 기회를 달라, 일자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기회를 열어주고 그 기회를 열어주는 바탕을 깔아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청년 정책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Q8 그렇다면 과천시는 현재 청년들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진행되는 게 있나요?

: 2015년 과천시 청년기본 조례를 제가 만들었습니다. 그냥 상위 조례를 따른 것이 아니라 청년정책연구모임을 운영하면서 청년과 조례가 갈 방향을 충분히 논의하고 연구한 성과였습니다. 2018년에는 청년정책연구모임 2탄으로 2가지 세미나를 진행했는데요, 한 가지는 '금융호구탈출', 다른 한가지는 '주거난민 탈출'이라는 세미나 였습니다. 과천시청 대강당에 500명 이상이 가득 모인 세미나 였습니다. 2020년 올해는 과천시와 협업해서 청년정책을 진행해 갈 예정입니다.

 

Q9 코로나19에 대해서 과천시가 대응을 잘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가요?

: 아까 제가 과천시 시민의식에 대한 자긍심이 높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첫 번째로 이러한 과천시민들의 의식이 코로나19 대처에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하고요, 행정에서 하고자 하는 방향, 규칙, 가고자 하는 일들을 말씀해 드리면 여기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고 그 부분을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을 해주셨어요. 직장 동료들에게도 독려하고 솔선수범해서 마스크를 만들고 배포하고 노약자 계층이 직접 나서주셨습니다. 가장 피해가 큰 분들이 소상공인들 일 텐데요, 어느 점포에 확진자가 다녀갔다고 했을 때 자가격리 2주, 방역과 소독이 끝나면 찾아가서 격려해주고 매출도 올려주려고 노력하시는 시민 여러분들을 보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정말 사랑스러운 시민들입니다.

 

Q10 마지막으로 우리 뉴우먼클럽에게 한 말씀 부탁드려요.

: 네, 뉴우먼클럽을 접한 지는 오래되진 않았지만, 여기 실린 많은 분의 이념이 어쩌면 뉴우먼클럽의 이념일 거라고 생각을 해요 여성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고 방향을 정하려고 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더불어서 약자에게 지원되어야 할 부분들이 무엇인지를 잡지의 인터뷰를 보면 알 수 있고 그분들을 통해서 지원대책을 설립하려는 것도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방향이 승승장구해서 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을 최대한 크게 끌어낼 수 있는 뉴우먼클럽이 되기를 희망해봅니다.

 

고금란

출생 : 1973년 2월 2일
소속 : 과천시의회(부의장)
학력 : 용인대학교 특수교육 학사
경력 : 2018.07~현재     제8대 과천시의회 의원
        2014.07~2018.06 제7대 과천시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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